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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28개월 아기 치실 사용 후기, 늦지 않게 치아 관리해요

H A R A 2021. 9. 3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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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월된 우리하라는 칫솔질하는 것을

꽤나 안 좋아하는 편입니다 :)

치약뭍혀주면 쪽쪽 빨아먹고

후다닥 닦아버리고 절 줘요.

다시 닦아주려고 하면 도망을 도망을 ;)

이리왓!ㅋㅋㅋㅋㅋㅋ

 

모든 아가들이 그렇죠?

 

 

 

 

이제 매운것빼고는 거의 다 먹는데

슬슬 치아건강을 신경써줘야할 것 같아서요.

칫솔질만으로는 아무래도 부족할테니

치실을 구입해봅니다.

 

하루에 기본 2개는 사용하기에

넉넉하게 구매해놓기요.

 

 

 

 

노랑색, 연두색, 파랑색, 주황색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 한가득이네요.

하라는 자기가 하고싶은

색을 항상 골라요.

오늘은 하라가 입은 옷과 같은색인

노랑색을 골랐답니다! :)

 

 

 

 

한 봉지에는 80개가 들어있어요.

사용연령은 36개월 이상이지만

부모님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라면

좀 더 어려도 상관없죠 :)

 

 

 

 

넉넉하게 쟁여두니 마음이 편하네요 :)

알록달록 색을 보니 저까지 기분이 좋아져요.

 

 

 

이렇게 생겼어요.

아이들이 잡아도 편하게 손잡이는 납작하게.

넣고 빼기 쉽게 실이 고정되어있고요.

 

 

 

 

하라는 제 다리에 누워서 치실하는 것을 좋아라합니다.

이 사이로 실이 톡톡나올때의 소리가 재밌는지

느낌이 좋은 지 계속 해달라고 하네요 :)

 

양치는 조금 부족한 느낌이었는데

치실까지하니 완벽히 마무리한 느낌!

 

 

 

이것은 마치 식사 후

입을 가리고 이쑤시개를

사용하고 있는듯한 느낌.

 

 

 

 

혼자서도 여유있게 잘하죠?

몇 번 해보더니 터득했네요.

스스로도 찾아서 하는 치실.

너무 고맙네요 :)

 

 

우리 아이 양치가 고민이신 분들은

치실 한 번 사용해보세요.

치아건강에 대한 걱정이

조금 해소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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