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인천 네스트 호텔 아기도 좋아해 (+인천공항 홍보전망대)

저희 톨부부의 5주년 기념으로
인천 네스트 호텔을 다녀왔습니다.
하라의 감기때문에
수영장은 아쉽게 이용하지 못했지만
할 수 있는 놀이가 많아
지루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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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해변에서의

모래놀이 베이파크!

호텔 1층 로비 컨시어지에서는
모래놀이 장난감을 대여해줍니다.

호텔 수영장 앞 쪽으로는 이렇게 해변이 있는데
아이들 모래놀이하기 너무 좋은 곳이에요.
역시나 여러가족들이 와서
모래놀이를 하고 있었답니다.

모래놀이 좋아하는 하라도
아빠와 이것저것 만들어봅니다.
통에 모래도 담아주고
터널도 만들어보고
모래를 두드리면 단단해져! 라고
얘기도 해주고요 :)

호비에 나오는 것 처럼
아빠랑 터널로 손잡자! 얘기하지만
하라는 다른 것에 관심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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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트 호텔에서 35분

인천공항 홍보전망대

너무 오랜만의 인천공항입니다.
이렇게나 한적한 공항은 처음이에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는
홍보관이 있는데 아이와 함께가기
정말 좋은 곳이라 방문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가신 후에
커피웍스가 있는 쪽으로 가세요.
그럼 더 올라갈 수 있는
에스컬레이터가 보여요.

인천국제공항 홍보전망대라고
적힌 곳을 따라 올라가세요.
몇몇 분들이 벌써 가고 계시네요 :)

이렇게 비행의 역사를 소개하는
공간을 지나서 왼쪽으로 가시면
활주로에 서있는 비행기를 볼 수 있고
여러가지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답니다.

타임슬라이스 포토존이란 곳이
제일 먼저 보여요.
메일주소를 적으면 영상을 보내준다기에
한 번 촬영해봅니다.

너무 신기하죠?
180도로 촬영되나봅니다.
하늘색 옷을 입고 가서
키가 다 빠져버린 ;)

한참동안 활주로의 비행기를 바라보고
비행 운전석 체험도 잠시나마 해봅니다 :)
공간이 그리 크진 않았지만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여기서 나와서 반대편 공간을 가보면요.

공항에 대해서
디스플레이해놓은 공간이 또 나와요.
투명 디스플레이로 이렇게 전시해놓으니
재밌고 신기하네요 :)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은데
많이들 와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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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차이나타운

저희는 호텔가기전에 점심먹으러
이곳을 방문했었어요.
네스트 호텔에서는 1시간 좀 더 걸리네요.

꽤나 유명한 연경이라는
중식당을 방문했어요.

코스 요리로 주문했고
음식들이 다 감탄이 나올정도로
맛있었답니다.
식사 후, 홍두병을 포장해서 호텔 체크인!

인천 네스트 호텔을 방문해서 자연놀이터도 이용하고
근처 인천공항 홍보전망대와
인천 차이나타운까지!
알차게 놀다왔어요.

더 자세한 인천 네스트 호텔
숙박정보(+조식, 룸서비스)는
아래 링크서 보실 수 있답니다.

인천 네스트호텔 디럭스 더블 숙박(+조식,룸 서비스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