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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집콕놀이, 셀로판지 놀이로 소근육 발달과 색깔 공부를 동시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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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집콕놀이, 셀로판지 놀이로 소근육 발달과 색깔 공부를 동시에!

H A R A 2021. 10. 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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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없는 주말, 하라와 무슨 놀이를 할까

생각하다가 셀로판지 놀이를 해보기로 합니다!

준비물도 적고 하기 쉬운 놀이지만

효과는 좋으니까요! :)

 


소근육도 기르고

색깔 공부도 하고!

 

 

 

 

준비물 간단해요!

셀로판지(3색이상), 가위, 검은테이프,

종이컵(셀로판지담을 그릇)

이렇게가 끝입니다.

간단하죠?

 

 

 

 

전 4가지 색깔로 잘라서 구분해놓았어요.

한 공간에 섞어둬도되지만

색깔공부도 할 겸해서 나눠놓았답니다.

요즘 색깔공부를 하고 있는 하라에요 :) 

 

 

 

 

하라가 아빠와 산책나간 사이에

창문에 이렇게 준비해놓았고요.

(창문이 많이 더럽네요 ;))

 

하라가 전날 봤던 물고기, 하라가 좋아하는

나뭇잎 그리고 하트 이렇게 붙여봤어요.

 

 

 

 

예상한대로 "이게 모지~?" 하면서

관심을 갖고 보던 하라.

물뿌리개로 뿌려서 붙여보라고하니

열심히 물뿌리개로 물을 뿌립니다.

 

물을 뿌릴 때도 굉장히 즐거워하며 뿌리고

셀로판지도 쉽게 착착! 붙으니

더 재밌어하는 것 같아요.

 

 

 

 

어떤 색을 붙여도 다 예뻐보이는 마법.

셀로판지의 매력이죠.

노랑색과 파랑색을 겹치면

초록색이 되는 것도 알려줍니다.

아직은 잘 모르는 것 같지만 알려줘봅니다 :)

 

 

 

 

모두 붙이진 않았지만 꽤 완성하고

그녀는 블럭놀이를 하러 떠났습니다.

하라방 창문 한켠에 이렇게 붙여놓으니 멋지네요.

방을 따로 꾸며줄 필요가 없겠어요 :)

 

 

 

 

소근육 발달과 색깔 공부에 좋은

셀로판지 놀이.

물만 뿌리면 붙으니

손쉽게 할 수 있어 참 좋네요 :)

뒷처리가 깔끔한 놀이

엄마들이 제일 좋아하잖아요!

 

셀로판지를 활용해 할 수 있는 놀이가 많던데

밖으로 나가서 할 수 있는

놀이도 찾아봐야겠어요!

아이도, 엄마도 즐거운 셀로판지 놀이

집콕놀이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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